강남룸 for Dum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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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운영을 하다보면 조판의 실수와 빼박이의 실수... 그리고 중간중간 아가씨들 화장고치는 시간, 화장실 다녀오는 시간 등 으로 인해서 정확한 시간을 맞추진 못하는 경우도 있어.

그래서바쁠때 특히나, 늦은시각엔 저는이미 술에취해서 거의방을못들어갔구요..

전날 어김없이 술에 만취되서 잠들어 쇼파에서 깨어났는데 아무리먹어도 이런증상까진 없었는데

* 꽁비 : 업소에 정식직원으로 일할경우 출근을 하였으나 손님이 없어 일할못해 수입이 없을경우 업주가 지원해주는 급여의 일종

그냥 거기서 타성에 젖어서 나이 먹으면서 가게만 낮춰 점점 늙어가는 경우가 대부분.

담당웨이터들이나 보조를 하는 아가씨들도 사람인지라 팁을 주는 손님들에게 더 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큰 돈을 팁으로 주라는 것이 아닙니다.

망해가는 가게에서도 담당영업진이 어떻게 케어하냐에 따라서 오히려 탑클라스의 업소에서 즐기신 것 이상의 만족을 느낄수 있는 이유도 이것입니다.

*장타 : 술자리가 길어지는 것을 말하는데 업소의 시스템마다 나름대로 룰이 있어 시간 압박을 주기도 한다. 업소 이용전 최소한 업소의 이용 형태는 체크를 하여야 강남룸 겠다.

경험상 봄 ... 텐에서 내려온 마담이 ...이뿌니 고르는 안목이 높구 ...애들 잘 맞춤

특히 업소에서 손님들에게 많이 쓰는 말인 데 외상으로 술 먹고 시간이 되도 수금 안해주는 사람, 심하게 아가씨를 더듬는 사람,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는 사람, 

* 스킨쉽 : 일명'피아노'라고도 하는데 손님과 종업원과의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뜻하는 말이다. ' 강남룸 주물탕을 놓다', '피아노 친다' 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 삐끼 : 업소에서 손님을 기다리지 않고 업소 외부에서 손님을 모시고 오는 종업원이다.

하이업소의 특성과 영업방침상 공개적으로 안내를 안해드리는점 양애 바랍니다.

단순히 비즈니스의 목적으로만 만나서 비즈니스의 관한 얘기만을 하시다 보면 딱딱한 분위기가 만들어질 수 있고 쩜오가격 같이 오신 비지니스 상대방으로 하여 긍정적인 대답을 할 수 있는 분위기 어려울때, 대화가 잘 풀리지 않을 경우 옆에서 센스있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잘 유도해 주는 아가씨가 있다면 비즈니스의 대화가 보다 원만하고 부드럽게 풀려갈 수 있습니다.